미국 현지인 강사로 8월 7~14일 서울^일산 두곳에서 진행

성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철재 목사)은 오는 7~14일 초등부 및 고등부를 대상으로 서울과 일산에서 영어캠프를 갖는다. 강사진 대부분은 미국 현지인.
이 캠프는 미국 텍사스 아카데믹 마스토리 센터(Texas Academic Mastery Center)와 동 재단의 국제교류프로그램과 협력한 것으로, 실제적인 언어연수와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캠프는 7년 전부터 매년 실행하고 있으며, 각 학교의 전문 교사들이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학습 전략으로 기획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프로그램으로는 영어교육의 전문성과 영성을 겸비한 수업으로 △수준별^연령별 소그룹 △다양한 워크샵 활동으로 역동적인 수업 △드라마, 예체능, 영어, 수학, 과학 등 적성에 맞는 수업 선택 등으로 진행된다.
미국에서는 7월 19일 시작했으며, 8월 6일까지 텍사스 휴스톤, 산토니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과 일산 캠프는 8월 7~14일 동시에 서울 성서교회(이정민 목사)와 일산성서교회(이정훈 목사)에서 각각 진행한다. 각 캠프별 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한다(02-465-4090, 031-965-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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