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가 창립한 캠퍼스 단체들도 "문제"
2003년부터 예청·ACM 경계령, “신뢰 못한다”

서울대·부산대 기독인연합, 전도·정직성 등 문제 지적 

  
 
 
 
 
 
 
 
 
 
 
 
 
 
 
 
 
 
 
 
 
 
 
 
 
   장재형 목사에 대해 이단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 캠퍼스 연합체에서도 그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예수청년회(예청)와 ACM(Apostolos Campus Ministry)에 대해 ‘연합 불가’ 입장을 정하고 회원자격을 회수하는 등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에서 문제된 예청

예청과 ACM에 대한 이 같은 방침은 2003년 서울대학교기독인연합(서기연)과 2004년과 2008년 부산대학교기독인연합(부기연)에서 된 것이다. 서기연과 부기연은 기독인 학부생, 교수, 교직원, 선교단체 간사들이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연합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서기연의 경우 예청이 2002년 준회원으로 가입됐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3년 10월 대위원회의에서 예청에 대해 ‘전도’와 ‘정직성’에 대한 문제로 재신임이 건의되었고, 급기야 2003년 ‘예청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예청의 재신임 문제를 다루는 등 진지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준회원 가입 시 자신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거짓을 말한 것이 드러남에 따라 ‘정직’에 대한 문제로 연합함에 있어 신뢰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준회원 자격 회수를 결정했고, 현재까지도 예청을 서기연 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당시 서기연은 예청이 전도에 있어 대부분 기신자를 대상으로 삼고 이미 선교단체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도 여러 차례 접근하는 것이 포착되어 주시하던 차였다. 이러한 방법은 예청과 비슷한 시기에 캠퍼스 활동을 시작한 한국학원복음화선교회(CEF, 현 ACM)에서도 나타났는데 예청은 서기연에 준회원으로 가입할 당시 CEF와 안디옥교회와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단체’라고 증언함에 따라 준회원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것이 비대위 조사 과정에서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예청이 비대위의 질의에 답변한 내용에는 예청과 CEF, 크리스천투데이가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합동복음총회, 안디옥교회와 인재를 공유했던 것이 드러난다.
예청은 비대위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예청 멤버중 다수가 안디옥교회 출신이며, 안디옥교회에서 예청을 소개받았다. CEF도 동일하게 안디옥교회 출신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청과 CEF의 관계에 대해서는 “독립된 단체이며 안디옥교회에서 약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안디옥교회와 합동복음총회에 대해서는 “안디옥교회는 합동복음총회 산하 교회이며 호주의 Southern Cross College(SCC) 학장인 권다윗 목사님의 신학적인 배경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장다윗(장재형) 목사는 SCC 교수이고 교단 내에 주요한 인물”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크리스천투데이에 대해서도 “합동복음총회에서 나온 초교파 신문이고 CEF도 같은 교단 소속이다. 편집국장이었던 분이 CEF 대표로 있었다”고 응답했다.

거짓말이 드러나 정직성 문제

이에 서기연 비대위는 “예청이 준회원 가입당시 CEF와 안디옥교회와의 연관성에 있어서 잘 모르는 단체라고 이야기한 것과 관련하여 정직하지 못하였음을 대위원회의시와 동일하게 확인했다”면서 “이것은 서울대기독인연합체 내 연합함에 있어서 충분히 문제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서기연은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성명을 발표해 “함께 연합함에 있어서 상호 신뢰와 위탁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에 예청 준회원 가입당시 정직하지 못함은 문제가 있다”면서 “재신임안에 대한 대위원들의 결정에 의하여 예수청년회의 준회원 자격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부기연에서는 2004년 예청과 CEF가 정식으로 회원가입절차를 밟지 않고 부기연에서 임원활동을 벌인 것이 문제되어 임원자격을 박탈하는 일이 있었다.
2004년 당시 예청에서 부기연 학생회장을, CEF에서 서기를 맡았다. 그러나 예청과 CEF가 정식 회원가입절차를 밟지 않고 활동을 시작한 것이 드러나자 간사회의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부기연 회칙의 ‘정회원 소속의 사람만이 피선거권을 가진다’는 내용에 어긋나는 것을 확인하고 회장과 서기에 대한 투표를 무효화 했다.
부기연과 이들 단체와의 마찰은 2007년에도 일어났다. ACM이 2007년 3월 자신들의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부기연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소개됐으며, 과거 크리스천투데이에서도 예청과 CEF를 부기연 소속 단체로 게재한 것이다.
부기연은 2004년과 2007년에 발생한 사태에 대해 지난 올해 1월 31일 성명을 발표, “부기연은 예청, ACM과 아무런 관계도 가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는 한편 “크리스천투데이, ACM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통해 자칫 ACM과 예청이 부기연과 동역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ACM=CEF, 예청과는 “같은 교회 출신일 뿐”

한편 CEF가 2003년 9월 모 캠퍼스 사역 단체에 보낸 자신들을 소개하는 자료에서는 예청과의 관계에 대해 “안디옥교회를 시작한 장재형 목사에게서 성경공부를 통해 은혜를 받은 학생들 가운데서 중국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청년회로, 미국 등 서양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잇던 사람들은 CEF로 가서 초대 창립멤버로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예청과 CEF는 사역에 있어서 여러 면에서 협조하고 있지만 동양선교와 서양선교라는 각자의 지향점과 선교 전략, 특성 등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사역해 가고 있다”고 명시했다.
서기연과 부기연에서 예청과 ACM을 경계하는 것에 대해 예청 김대기 총무는 지난 24일 전화 통화에서 “우리에 대한 오해”라면서 “서기연의 경우 2004년 당시 언론을 통해 우리 선교단체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퍼지면서 회원가입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예청과 CEF와의 관계에 대해 “같은 교회 출신들일 뿐”이라며 각 단체가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ACM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들소리신문과는 협조를 안 하기로 했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예청에 대해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에 대한 의혹이 점증되어가는 듯한 상태에서 관련 단체들이 캠퍼스에서 활동을 펴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한 선교단체 간사는 “장재형 목사가 통일교에서 나온 후 개종에 따른 철저한 신앙고백과 검증단계가 있어야 했다”면서 “관련 캠퍼스 단체들을 경계해도 이름을 새롭게 바꾸어 접근하면 잘 모를 수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또 “캠퍼스의 경우 임원들이 졸업하고 새롭게 구성되면 이전 상황을 모르기에 문제되었던 단체들이 열심을 보이면서 재차 접근해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장재형 목사는 지난해 7월 15일 한국복음주의청년학생연합회(YEF Korea)를 창립, ACM, 예청, 주빌리미션 등의 단체가 가입했으며, 창립예배에서 장재형 목사가 설교를 했다.


세계 각국에서 문제되는 장재형 목사 이단 의혹


홍콩·중국에 이어 일본기독교단 성명서 통해 입장 발표
 
선문대학에서 통일교신학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통일교를 추종했던 것이 2004년 교계 신문에 의해 발각돼 떠들썩하게 했던 장재형 목사에 대한 의혹이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증폭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와 일절 관계 갖지 않는다”

 일본기독교단은 지난 13일 총회의장 야마키타 노부히사(山北宣久) 목사 명의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이후 〈크리스천투데이〉와 일절 관계를 갖지 않는 것과 함께 〈크리스천투데이〉 창간호에 게재됐던 축사 및 메시지를 취소한다”며 지나간 시간에 가졌던 관계까지 청산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일본기독교단은 “2004년 4월 11일에 발간되어 현재는 인터넷신문으로 나오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에 대해서는, 당초부터 의문을 가져왔다”면서 “특히 한국에 있는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의 통일교회와의 전력문제를 비롯한 이단문제까지도 제기되어 구세군 야마야 마코토 사관, 크리스찬신문 콘다 쇼이찌에 대해 법적투쟁을 꾀하고 있다”고 크투와의 절교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성명은 “일본 크리스천투데이의 이런 이단 의혹이 해결되지 않는 한 그리스도교로서 동일선상에 설 수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홍콩, 5월 한국·중국, 6월 미주지역에서 제기하고 있는 장재형 목사의 이단 의혹 제기와 맥을 같이 하고 있어서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홍콩 교계에서 독립조사단이 수개월동안 조사를 통해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예수청년회(이하 예청)에 대해 ‘이단일 고도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려와 관심을 표명한다’는 결론을 발표했으며, 이후 중국의 삼자교회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 홍콩과 중국은 예청과 ‘선을 긋고’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홍콩 조사단의 발표를 본지가 보도함으로써,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교단을 설립하고 선교단체(예청·YD, ACM) 및 미디어(크리스천투데이) 등 단체를 확산시키고 있는 장재형 목사의 여러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 도마 위에 올랐다.

미주 교계 언론도 한목소리-조사 의뢰받은 한기총은 주춤

이후 미주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발행하고 있는 신문들로 구성돼 있는 미주 기독언론인협회(회장 서인실)는 지난 20일 7인 조사위원회를 구성, 제기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
한편 장재형 목사가 가입돼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내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화되고 있는 것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희범 총무는 “해당 기관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이첩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몇 일 지나서 “이 사건을 보도한 들소리신문을 크리스천투데이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만큼 그 결정이 날 때까지 지켜보자”라고 입장이 바뀌었다.
최희범 총무의 설명은 “크리스천투데이는 장재형 목사가 설립은 했지만 현재는 관련이 없다고 하는 만큼 고소 결정을 기다리자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논리는 기독교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단 의혹’을 자칫 사법당국에 맡기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이어서 한기총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장재형 목사가 창립한 단체들 왜 이러나
 
본지 입장 왜곡해 예청은 성명서에 언급, 시정 요구에도 묵살
타신문사 편집국장이 `고소하라고 했다'면서 수준 이하 발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것은 맞지만, 현재는 장재형 목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본지를 고소한 〈크리스천투데이〉가 장 목사의 이단 의혹에 대한 보도는 전혀 하지 않다가 장 목사가 설립한 예수청년회(이하 예청)의 성명서 등을 보도하면서 장 목사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또한 예청은 본지의 사설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인용, 정정기사 및 삭제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본지가 5월 25일자에 처음으로 이단 의혹 보도를 한 지 한 달여 만인 6월 21일자로 발표한 ‘예수청년회, 일부 언론의 음해에 대해 성명 발표’란 기사를 당일날 보도했다. 이는 기자회견 내용을 교계 신문들이 보도할 때도 이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부분으로 `장목사와 관계 없다'는 주장을 무색케 하고 있다.

문제 지적하는 이들마다 공격하는 예청
이 성명에서는 세계선교지도자인 토마스 왕 목사가 자신들을 음해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이는 토마스 왕 목사가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의 〈기독일보〉에 자신도 모르게 고문직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시정을 요구하고, “이들로부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밝힌 것(2006년), 통일교와의 확실한 관계성 유무, 장재형 목사의 신앙배경 등을 본지가 보도한 이후였다.
이 성명에서는 또 장재형 목사의 이단 의혹을 제기한 일본의 구세군사관 야마야 소좌와 홍콩의 양자총 씨의 결탁, 양자총 및 라석위 목사 등 문제 제기를 한 이들을 비난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 자신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단체의 핵심 관계자들을 집중 공격하는 양태다.
이후 크리스천투데이는 6월 24일에 중국 예청 음해조사위원의 성명 및 공개질의를 두 차례 보도했다. 이 내용에서는 “홍콩 다니엘오 조사단이 결국 ‘자폭’을 선언했다”, “중국대륙의 선교회를 조사하러 다니고 그들을 ‘회유’하고 ‘세뇌’해서 예청에 불리한 증언을 하게 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6월 26일자에는 ‘미주 한인교계 대표들, 본지 설립자에 대한 논란 일축’이란 기사, 그리고 한인교계 두 단체 대표 2인과 장재형 목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이 기사 또한 두 단체 대표들은 조사에 착수하지도 않고 두 시간 동안 장 목사를 면담, 개인적인 소견을 밝힌 것을 “장 목사에 관한 일부 언론의 문제 제기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신앙고백을 확인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고 기사화했다.
한편 한국 예청은 6월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장재형 목사가 신앙고백한 것을 언급하면서, 본지가 하지도 않은 말을 인용, 물의를 빚고 있다.

없는 내용 만들어서 성명서에 포함
이 성명에서 예청은 “주목할 점은 〈뉴스앤조이〉와 함께 홍콩에 가서 ‘다니엘오 조사단’을 만나 취재했던 〈들소리신문〉은 사설을 통해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자료에 의하면 내가 재림 예수다라는 증거가 없다’며 ‘우리는 조사단의 자료를 더 신뢰하는데 그들의 자료에 의하면 확증은 없다’고 밝히기에 이른 것이다. 결국 들소리신문은 ‘장재형 목사 그가 아니라면 믿겠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말하고 있다.
본지는 사설(6월 15일자)에서 ‘장재형, 무죄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제목으로 장재형 목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그 내용에서는 ‘장재형 목사 그가 아니라면 믿겠다’고 보도한 적이 없다. 이는 장재형 목사나 그 산하 단체들이 ‘신앙고백’ 하나로 모든 의혹을 덮고 싶은 것을 드러낸 것으로, 그들은 본지의 사설을 자신들의 입장에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정식으로 예청 김대기 총무에게 항의했으나 그는 “분명히 사설에 있다”고 말했다가, 몇 일자 몇째 줄에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확인 후 전화하겠다면서 “사설에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고 번복했다.

억울하다며 고소한 자들, 자신들 잘못 알고도 시정하지도 않아
예청의 이 성명서가 크리스천투데이 홈페이지에 그대로 게재돼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성명서의 내용을 수정하고, 정정보도를 하라고 요구하자, 예청의 김대기 총무는 “ 인용 부호를 빼면 되지 뭘 그러냐”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답변했으며 거짓으로 인용 보도한 것에 대해 사과 한 마디도 없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예청의 이런 태도는 본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크리스천투데이〉에서도 엿보인다. 크리스천투데이는 편집고문진의 허락도 없이 이름을 도용했다는 본지의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모두 위촉장을 통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본지는 “그렇다면 위촉장을 보내라, 그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정정보도하겠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말만 앞세울 뿐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그런데 크리스천투데이 김대원 국장은 “우리 입장도 들어보고 써주지, 그렇지 않으니 모 국장(교계신문 편집국장)이 고소하라는 말까지 하는 것 아니냐”고 타 신문사 국장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또다시 고소 운운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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