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곡교회 55주년 감사·임직예배”

   인천금곡교회(임재성 목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동교회에서 교회창립 5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장로장립·명예권사 추대·권사취임·안수집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기념예배는 임재성 목사의 사회, 김영오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과 지방회 회장 최재봉 목사의 `예수의 선한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금곡영상팀의 창립 55주년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에서 최재봉 목사는 교회창립 55주년을 맞은 금곡교회를 축하한다며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이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이 되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아름다운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임직예식은 임재성 목사의 사회로 인천교회 이상원 목사의 임직자를 위한 기도에 이어서, 2명의 장로장립과 6명의 집사안수, 6명의 권사취임, 10명의 명예권사 추대식이 이어졌다.
 또한 석남중앙교회 장준철 목사와 오천근 목사가 각각 교회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으며, 도원교회 임형재 목사가 축사를 맡았고, 신임 전용병 장로의 답사와 장창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금곡교회가 제창과 최세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담임 임재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5년간 인천금곡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 연부년 부흥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21세기의 교회가 지향하는 지역사회봉사와 세계선교에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서 효율적인 사역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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