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14일 동북아 6개지역 교회 참여

 세계개혁교회연맹 동북아시아지역협의회(회장 손달익 목사, WARC NEACC)가 오는 12∼14일까지 한국에서 동북아지역 회의를 개최한다. WARC는 서문교회에서 개회예배를 갖고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동북아시아 지역 6개 교회가 함께 모이는 이번 회의는 `존 칼빈의 유산을 되새기며-21세기 동북아시아의 상황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려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선교과제들을 함께 논의한다.
 한국교회와 대만장로교회, 일본그리스도교회 참여로 진행되며, 한국에서 교단으로는 예장통합의 손달익 임성빈 박경수 김경인 목사와 설윤석 청년, 기장에서는 추일엽 이대현 강용규 연규홍 채수일 목사와 이정훈 백수민 청년, 예장대신, 재일대한기독교회 김성제 박수길 목사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WARC 회장인 Rev. Dr. Clifton Kirkpatrick(미국장로교회 총회 총서기 역임), WARC 총무 Rev. Dr. Setri Nyomi 등도 참여해 축하의 말을 전한다.
 WARC는 현재 107개국 214개 교회의 7500만 명의 신자들을 포괄하고 있으며, 1875년 영국 런던에서 조직된 에큐메니칼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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