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유승원한의원 은퇴목회자에게 제공

 잠실유승원한의원(원장 유승원)은 합병증으로 인해 더욱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은퇴목회자에게 무료로 당뇨병 치료약을 제공한다.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장로(지구촌교회)는 은퇴목회자 50여 명에게 야콘, 뚱딴지(돼지감자)를 첨가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당뇨병 약 `혈당정탕' 한달 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명지대학 식품영양학 대학원에서 `혈당정탕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 원장은 “이 세상에 왔으니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선행의 이유를 밝혔다.
 한의원을 운영하며 건강강의를 통해 인간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습으로 찬양하며 살도록 안내해 온 유 원장은 “당뇨의 합병증으로는 뇌혈액 순환부전으로 중풍, 고혈압, 시력저하, 치근염, 심장쇠약, 기관지염, 피부병(피부 쇠양증), 신장염, 괴사 등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료하기 힘든 병”이라며 “예방을 위해서는 잡곡식사와 운동 그리고 기쁘고 감사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02-5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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