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강행처리로 정부 여·야간 대립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계에서도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권오성, NCCK)는 22일 입장문을 발표해 “미디어법 즉각 폐기”를 촉구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종맹, 기장 교사위)는 교단으로서는 유일하게 미디어법 통과를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또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상임의장 정진우) 의장단과 회원들은 지난 24일 한국기독교회관 7층 NCCK 총무실을 점거하고 `날치기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선언 목회자 금식기도회'를 열고 단식기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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