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지난 10일 아가페 영성 목회연구소(소장 박용덕 목사)는 `바람직한 영성신학과 영성목회'라는 주제로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소재한 레드 루프인에서 1박 2일 동안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권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박찬곤 목사(은혜침례교회)의 설교에 이어 조은영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드렸다.

총 5강좌로 나눠진 1박 2일의 목회자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의 등록을 받았으나 4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는 개회 인사말을 통해 “100여명이 모이는 소형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로 어떻게 하면 소형교회를 해도 생명력이 넘치는 목회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은 남가주 빛내리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가페 영성 목회 연구소는 21세기 영적 리더로서의 바람직한 영성과 하나님 앞에서 목회 성공을 목표로 설립된 연구소로 영성, 영력, 영권을 갖춘 영적 리더들을 통하여 이민사회와 세계와 열방을 품고 함께 동역하며 섬기기를 소망하며 세워진 목회 협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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