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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장재형 목사 재조사 한다이대위 임원 대폭 보완, 지난해 결의사항 착수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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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호] 승인 2009.10.28  1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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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출신-장로교 군소교단서 목사 안수-최근 재림주 의혹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한기총)는 〈크리스천투데이〉신문과 예장합동복음총회 교단을 설립한 장재형 목사에 대해 이번 회기에 정식으로 재조사하기로 했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갖고 장재형 목사에 대한 조사가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대위 임원회에 조사위원 선정을 일임했다. 이런 결정은 지난해 11월 장재형 목사를 재조사하기로 결의해 놓고도 올 2월 회기가 바뀌면서 새이대위원장 자격 논란으로 활동이 거의 정지됐다가 10개월여만에 행보를 제기하게 됐다.

한기총 이대위는 또 총대위원 17명과 전문위원 32명 등으로 임원조직을 새로 구성, 이단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는 등 새조직과 함께 정상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문위원에는 정효재 총장(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김의환(총신대), 유해무(고신대), 노영상(장신대), 손석원(성결대), 박문수(서울신대), 강웅산 교수(총신대 신대원) 등 신학자들과 최삼경(예장통합), 최병규(예장고신), 박형택(예장합신), 근광현 교수(침신대), 탁지원 소장(현대종교) 등의 전문가들도 대거 포함시켰다.

하지만 공석 중인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 선임 문제는 유력한 후보가 고사함에 따라 새 인물을 물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대위는 장재형 목사 조사 외에도 전 LA 은혜한인교회 김광식 목사, 신천지에서 금품을 받은 인사에 대한 조사, 안식교 수양관 매매과정에 관여한 인사에 대한 조사, 위트니스 리에 대한 연구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장재형 씨는 통일교 출신으로, 선문대에 소속돼 있으면서 1997년 장로교 군소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림주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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