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29일 부에나 팍 리저날 팍에서 창립 제11주년을 맞아 교계 인사 및 개인 후원자 및 단체들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철민 장로의 사회, 김창호 목사(크리스천 뉴스위크 사장)의 기도, 박신옥 목사(Seed International)가 `점점 왕성해 지는 단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신옥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들이 믿음이 점점 왕성해지고 그 수가 점점 많아진 것처럼 11년 전에 창립된 CMF 선교원은 해가 거듭 될수록 세계 선교를 위한 활동이 눈부시게 빛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MF 선교원은 1991년 2월 결혼 교실을 시작으로 출발, 오늘날 선교사들의 세계 사역 현장을 찾아 지원하고 있고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 및 장학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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