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김원기 목 부회장 이종명 목사 손석완 장로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홍 목사)는 지난 17일 교협사무실에서 모임을 가지고 정·부회장 후보들의 서류 9가지를 하나씩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는 회장후보 김원기 목사, 목사 부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 평신도부회장 후보 손석완 장로 등이다. 후보들은 10월 12일 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회장 후보 김원기 목사는 1947년생으로 뉴욕베데스다교회를 개척한 지 30년이 넘은 원로급 목사이다. 김 목사는 한영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부회장이다. 교회와 교단과의 유대관계, 개척및 소형교회 지원, 사이비 이단대처, 동포사회 응급지원 네트워크 주도 등의 주요 공약을 내세웠다.

목사 부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는 1953년생으로 뉴욕강성장로교회 담임이다. 기독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교협 총무로 총무 서기 감사등 다양한 교협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산하청소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이단대책과 이단퇴치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평신도 부회장 후보 손석완 장로는 1944년생으로 스태튼 아일랜드 연합장로교회 장로로서 현재 교협 이사장이다. 스태튼 아일랜드 기독실업인회, 뉴욕기독교직장선교회를 만들고 회장을 역임한 기독 실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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