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12개 팀 참여 대성황

2010년도 제4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가 남가주 사랑의 교회를 비롯해 12개 교회와 찬양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3일 저녁 세계 비전교회(김재연 목사)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찬양제 1부 순서는 이창건 장로의 사회, 손수웅 장로의 기도, 김재연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나성성결교회(지휘 신영안), 한아름 선교 합창단(지휘 이경호), 미주평안교회(지휘 한홍윤), 동문교회(지휘 이은파), 임마누엘 찬양 율동 선교단(원장 구옥현),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오토하프 선교단(단장 황영옥), 무궁화 여성합창단(지휘 최명용), 남가주 장로 성가단(지휘 이정욱), 세계 비전교회(지휘 권상욱), 남가주 사랑의 교회(지휘 이영식), 인랜드 교회(지휘 이재경)등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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