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에서 한평생을 다 바쳐 헌신해온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에 참석한 200여 목회자들로부터 뜻 깊은 100세 축하의 인사를 받았다.

지난 18일 은혜한인교회 식당에서 KIMNET이 주관한 행사에 참여한 목회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것이다. 이날 방 목사는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날은 하나님의 은총이요, 축복의 세월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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