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박효우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는 지난 1일 제44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박효우 목사(풍성한교회), 수석 부회장에 김영대 목사(놀웍중부연합감리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개회 예배는 박효우 목사의 사회로 김영대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재연 목사(증경회장)가 디모데전서 2:12∼17 말씀을 본문으로 `바울의 고백'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총회는 사회 이정현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원락 목사(밸리제일장로교회)의 활동보고, 최선호 목사(메시야교회)의 감사보고가 있은 후에 회장과 수석 부회장 공천 및 선거에서 수석 부회장이었던 박효우 목사를 회장으로, 부회장이던 김영대 목사를 수석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박효우 목사는 “오늘 회장으로 임명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교협을 비롯, 교계 단체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목사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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