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미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미 경찰 선교 협회'가 출범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예배는 박만수 목사(한미경찰선교협회한국지회 회장)의 사회, 박남선 목사(청와대 기독선교회)의 대표기도,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설교에 나섰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승훈 목사는 “복음은 전해야 듣게 되고, 들어야 믿게 되고, 믿어야 하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다. 미국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창립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국 전 경찰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출발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미 경찰 선교협회 이사장 김종명 장로는 인사말에서 “복음에 빚을 진 우리는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껴 한미 경찰 선교협회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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