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민종기 목사, 수석부회장 변영익 목사

제41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지난 8일 공천회의를 통해 회장 후보에 현 수석부회장인 민종기 목사(총현선교교회), 수석 부회장 후보에 변영익 목사(벧엘장로교회)를 각각 천거하기로 했다.

교협사무실에서 진행된 공천 회의는 지용덕 목사의 메시지와 손수웅 장로의 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박세헌 총무의 공천위원회 조직 보고로 회의를 시작했다. 공천위원회 회장인 지용덕 목사, 서기 양경선 목사, 회계 나형길 목사는 숙의 끝에 회장과 수석 부회장 후보를 낙점했다.

이날 공천 모임에는 현 임원들 외에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에서 류당열 목사와 이현국 목사, 미주복음주의장로교회총회에서 정요한 목사와 심진구 목사, 그리스도의교회 제자회에서 이성도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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