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전교회(김재연 목사)는 교회 창립 제23주년을 기념하고 결혼 한지 25주년 이상 된 성도들 22쌍의 합동 결혼기념 감사예배를 드려 가정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이 교회 예배당에서 가족 및 하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과 감격, 은혜와 사랑이 교차되는 분위기 속에서 결혼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재연 목사는 이날 `이상적 부부상'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22 커플들이 지난 결혼생활을 되돌아 보면 때로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 처할 때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가정 천국을 이루어 오늘에 이른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권면, 서약, 예물교환 그리고 기념케익 커팅순서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입맞춤의 순서에서는 이날 합동 기념식의 분위기가 최고 절정에 올라 가족들과 하객들로부터 웃음과 뜨거운 축복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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