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타운 다목적 연장자센터와 LA 시티 칼리지가 공동으로 문을 연 간병인 학교 제1회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한인들의 직업창출을 목적으로 오픈한 이 학교는 간병인 클래스와 간호보조원 클래스 2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지난 4월에 개교한 간병인 학교는 17일 수료식을 가졌고 간호 보조원 클래스는 내년 2월에 과정이 끝날 예정이다.

17일 오전 시티 칼리지 머드 시어터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졸업생 및 하객 250여 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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