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4개 지역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2차 나눔 행사는 오는 30일 10여 지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인데 특별히 고아원, 요양원 등 단체들의 나눔 행사 참여를 바라고 있다.
김재수 총영사는 나눔 행사 인사말을 통해 “2010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동포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성탄과 새해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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