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두란노 서원(원장 하용조 목사)은 두란노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2010년 `두란노 문학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응모작들은 총 904편으로 문학 분야 413편, 비문학 491편이 수집되었다.

두란노서원은 이들 작품 가운데 두란노 내부 심사위원단과 외부 심사위원이 공동으로 엄선했다고 밝혔다.
대표심사위원은 이어령 박사, 문성모 총장, 지형은 목사, 이만재 선생, 조정민 목사, 두란노출판편집위원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 당선작은 없다.

이하 기독교문학우수상에 황금만의 `물가에 심기운 나무', 기독평론우수상에 안은수의 `멀티플랙스에서 만나는 하나님-장르영화의 법칙을 넘어서', 기독논문우수상에 기민석의 `예언자와 나'가 당선됐으며, 상금은 각각 1천만원씩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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