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경장로교회에서 동문 50여명 참가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교(이사장 강신권 목사) 동문회는 2010년도 동문회 밤을 열고 예배, 만찬, 친교, 목회 정보 등을 나누면서 동문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지난달 27일 성경장로교회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문회 밤 1부 예배는 양기호 목사가 사회를 하고, 민준기 목사가 기도, 정해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복 있는 동문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지하고 따르는 성도, 이 사람은 축복의 조상이 되고 현실 속에서도 복된 삶을 누리게 되는데 우리 동문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회원들이 되면 `복 있는 동문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신대 총동문회 회장인 이용덕 목사의 축사, 강영창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라무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는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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