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는 강승호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김종식 장로(장로회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용걸 목사(직전회장·영생장로교회)가 `서로 사랑하자'라는 제목으로 “올 한해를 교회와 가정과 사회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미국번영과 지도자를 위해 △조국을 위해 △이민 사회를 위해 △세계 선교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이대우 목사(교협부회장·필라한빛성결교회)의 사회로 한미국가 제창과 박상익 필라평통회장의 대통령 신년사 대독, 장일권 필라한인회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30기에 수고한 이용걸 목사와 백홍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샘 선교 이건상 지부장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김치수 목사(목사회회장·예루살렘교회)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강승호 목사는 궂은 날씨에 참석한 데 대한 감사를 전하며 “희망찬 새해에 임마누엘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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