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명에게 총 13만 9천 200불 전달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의 2011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지난달 30일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81명에게 총 13만 9천2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 장학금은 2010년 `제13회 밀알의 밤' 행사를 통해 조성됐다. 이영선 단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의 헌신과 사랑으로 마련되었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선발된 81명은 장애인장학생 13명, 근로복지생 9명, 꿈나무장학생 29명, 한국장애인장학생 10명, 제3국 장애인장학생 10명, 장애인선교 사역자 육성장학금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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