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 한인 연합교회에서

미국 장로회 한미노회 최형호 신임 노회장 취임예배 겸 신년 하례예배가 지난 4일 오후 6시 나성 한인 연합장로교회(박일영 목사)에서 200여 명의 노회원들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장재원 목사(복된 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LA 여성선교 합창단(지휘 이귀임)의 찬양에 이어 설교에 나선 최영호 회장은 `구원을 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노회나 교회 특별히 각 봉사 단체들은 지도자를 중심으로 순종의 자세로 운영이 되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노회장 변윤선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교회나 노회 안에서 갈등과 반목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진리의 터 위에 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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