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교회 협의회장 강준수 목사(안디옥 교회) 후임으로 신임회장에 소망 장로교회 유용호 목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17일 소망 장로교회에서 열린 총회는 강준수 목사의 설교, 유용호 목사 집례의 성찬식을 가진 후 총회를 개최했다.

약 2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유 목사가 1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선임되었다. 현재 라스베가스 교협에는 27개 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유 신임회장은 “지역의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바르고 정직한 목회를 할 수 있는 풍토를 이루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 교협 소속 모든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목회에 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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