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6시 만리장성에서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목사 사모 위로의 밤 행사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모 위로의 밤은 김순옥 사모(사모 특별 분과 위원장)의 사회, 추경화 사모(성복교회)의 기도, 박효우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목회자 사모의 자리는 영광된 자리이며 동시에 고난의 자리이다. 지금까지도 그리해 온 것처럼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면서 목회자 사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며 계속해서 사모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