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충현선교교회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변영익 목사(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송정명 목사(미주평안교회)는 설교를 통해 “새로 구성된 신임 회장단과 임원들은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는데 첫째는 작은 교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둘째는 타 민족들과 유대를 가까이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셋째는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사업을 하면서 교협의 위상을 제고 하라”고 말했다.

지용덕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임원들의 헌신적인 협력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신임 민종기 회장은 “이민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