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미주 총연합회(회장 장석진 목사)는 미기총의 위상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미 전역 한인 교협회장들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미기총 12대 회장인 장석진 목사는 우선 미기총의 목적은 △미주 한인 지역 교계의 일치, 협력, 화합, 선교, 봉사 등 연합 사업 추진 △한인 이민교회의 정체성 확립 △한인 이민 목회 미래를 향한 방향 설정, △교계 새 지도자 양성을 연구하고 추진 △세계 선교정책과 지역사회 봉사 연구 방향 제시, △회원 상호간 친목과 원로 목회자의 노후 대책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지역 교회 협의회 회장들과 증경 회장들의 원활한 교제와 협조가 우선시되어야 하기에 1차로 전국 지역 교회 협의회장단 명단을 작성하고, 축하 인사와 함께 협력을 부탁했다.

정 회장은 “처음부터 미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사를 갖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일차적으로 각 지역 회장단을 방문하고 지역 대의원 대회를 통해 지역간 네트웍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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