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141 Stanton Ave., Buena Park에 위치한 이 교회에서 성도 및 하객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예배를 드렸다.
박상목 목사의 사회로 김상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박효우 목사(남가주 한인 목사협회 회장)가 설교에 나섰다.
박 목사는 “일부 교회들은 분규 때문에 결국 별거들을 하고 있는 이때에 교회가 통합하게 되어 존경스럽고 보기에도 아름답다.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통합예배에서 답사에 나선 문승호 목사는 “선교 일선에서 많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는 불평도 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옳았다는 것을 언제나 느끼곤 한다”고 말했다.
또 박상목 목사는 “이민교회들이 나뉘고 있는데 우리들은 연합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우리 둘은 모두 선교사 출신으로 앞으로 선교사 양성에 힘을 모으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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