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호·채필원 장로 임직예배도 열려

임마누엘 선교교회는 지난 13일 이 교회 본당 4층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종길 담임목사, 최은호·채필원 장로, 서명자, 조정희, 장혜원, 최은주, 정정희, 채혜경 등 6명의 권사, 최성덕, 고석민 집사의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호윤 목사(치리목사)의 사회, 조성호 목사의 기도, 김광수 목사(총회장)의 설교순으로 열렸다.

이어 열린 취임식은 김수철 목사의 사회, 정건수 목사(장안교회)의 기도, 박성삼 목사(전 총회장)의 격려사, 이정익 목사(서울 신학대학 이사장), 강준민 목사(새생명 비전교회)의 축사, 류종길 목사의 답사, 김광열 목사(산호세 중앙교회)의 권면, 허경삼 목사(원로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취임한 류종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 건국대 철학과,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미주 성결교 신학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 부산교회 개척 및 시무 12년, 산호세중앙교회 2년, 김해제일교회에서 10년간 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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