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박성민 목사, 부회장엔 김회창 목사, 정부상 장로 선임
미주 성결교회 LA지방회(회장 김수철 목사)는 지난 14일 나성 성결교회(정호윤 목사)에서 제32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성민 목사(가주 목양교회), 부회장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 정부상 장로(연합선교교회), 서기 조성호 목사(주 날개교회), 회계 김승욱 장로(나성교회), 부서기 장석천 목사(뉴송교회), 부회계 김재규 장로(성문교회) 등을 각각 선출했다.
제1부 예배는 박성민 목사의 사회, 김희덕 장로의 기도, 김수철 지방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수철 목사는 `그 아들의 형상으로 본받게 하기 위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종길 목사(전 회장)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다.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방회는 새로 뽑힌 임원들을 중심으로 발전적인 지방회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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