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철 목사 강사로

남가주 연세대 동문 목회자회(회장 김영대 목사)는 2011년도 정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남가주 예닮교회(노진규 목사·총무)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의 1부 예배는 김영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유재덕 목사(부회장)의 기도 후 박효우 목사(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가 `영원한 언약'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손태정 목사(OC 목사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세미나 강사인 오상철 박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는 `이민 목회의 상황화와 사역적인 대안'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이민교회가 성장하려면 이민생활의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며 이민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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