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빛내는 교회'라는 2011년도 표어를 중심으로 은혜롭게 부흥과 성장을 이루고 있는 미주양곡교회(지용덕 목사)가 이광희 장로를 비롯, 6명의 권사가 취임하는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지용덕 목사의 사회, 김관수 장로의 기도가 있은 후 지용수 목사(한국 예장 증경 총회장)가 설교했다. 제2부 순서에서는 지경 교수의 특송에 이어 신원규 목사(삼성 장로교회)와 팽창배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엄규서 목사의 권면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임직한 6명의 권사들은 김미미, 김미자, 김성운, 송영자, 신정식, 양진자 권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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