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 죄를 알게 하소서. 참회하게 하소서”








중세 수도자 성프란시스가 고난절기에 더 깊이 생각나는 것은 우리 한국교회의 오늘의 현실이 너무 부끄럽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은 프란체스코회관 앞에 자리한 프란시스 조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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