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선교교회(담임목사 황의정)는 교회 창립 제7주년 기념 임직식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성도 및 하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 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548 S. Kingsley, LA 에 위치해 있는 이 교회에서 열린 예배는 황의정 목사의 사회, 김회창 목사(말씀 새로운 교회)의 기도, 이강천 목사(바나바 훈련원 원장)의 설교 순으로 열렸다.

이 목사는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디모데전서 6장 17∼19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자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유초등부 어린이들로 구성된 찬양 율동 팀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축하공연을 했고 박성민 목사(LA 지방회장)의 축사, 노재룡 목사의 권면사, 이기홍 목사(사우스 베이 선교교회 원로)의 축도를 순서를 마쳤다.
임직식과 선교사 파송식에서 황의정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앞으로 연간 예산의 51%를 선교에 사용할 것을 목표삼아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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