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계 단체장들은 지난 20일 부에나 팍의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억류중인 남가주 출신 전용수 목사(미국명 에디 전)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58세)는 지난 해 11월 선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 체포돼 5개월째 억류 중에 있다. 전용수 목사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중국에서 북한 나선시를 오가며 빵과 국수 공장을 운영하며 선한 사업에 힘쓴 목회자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단체장들은 북한은 즉시 전 목사를 석방하고 남가주 지역 모든 교회들이 전 목사의 석방을 위해 기도 해 줄 것과 북한에 인권과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회복되어 남북한이 아울러 동반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자유 대한 지키기 운동본부(회장 김봉건) 등도 지난 15일 양무리 교회에서 `전용수 목사 석방 캠페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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