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성 감독 측 남가주에서, 이후근 감독측은 뉴욕에서

기독교 대한 감리회 미주 연회가 사실상 둘로 분열된 가운데 박효성 감독 측은 남가주에 있는 남가주 필라델피아 교회(임승호 목사)에서, 이후근 감독 측은 뉴욕에 있는 로즐린 감리교회(민병열 목사)에서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개최되었다.

박효성 감독 측의 LA연회는 `미래를 꿈꾸는 미주 연회'란 주제로 등록교회 140교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편 뉴욕 연회는 180여 교회,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되었고, 한국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대신해 강승진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했고, 안수식에는 이규학 전 감독회장이 참석하여 안수례를 집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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