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 등 6개국에서 60여 명 참가

2011년도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북미주 대회가 한국과 영국 등 6개국에서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은 2004년 볼티모어에서 이순근 목사에 의하여 시작되었는데 매년 1회씩 돌아가면서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가 있는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전 세계 약 170여 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700여 만명의 한인 디아스포라와 그 가운데 약 5,000∼5,500여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국가와 지역의 복음화를 함께 감당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인디아스포라 발자취:이순근 목사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오덕교 목사 △로잔 디아스포라 운동과 선교:김성훈 목사 △대륙별 포럼 소개 및 유로비전 포럼:김성훈 선교사 △갈렙 이니셔티브:이시영 대사 △2011∼12년 북미주 전국한인교회 실태조사:오상철 목사 △디아스포라 개관 및 선교전략:양태철 선교사 △한인디아스 포럼 목회분과의 회고와 전망:김기홍 목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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