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교회선 300여명 참가 국가 위해 기도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제60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미국의 부흥과 영적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30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기도회 1부 예배에서는 민종기 목사가 설교했으며, 제2부 기도회에서는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 최재홍 목사(쉐퍼드 대학교), 김철민 장로(CMF 선교원 대표), 정장수 목사(올림픽 장로교회), 박신옥 목사(미주 복음방송), 이정현 목사(나성서부교회),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정우성 목사(남가주 광염교회)가 국가를 위한 다양한 기도제목을 갖고 각각 기도회를 인도했다.

한편 5일 11시 30분 그랜트 쏘여 스테이트 오피스 빌딩 앞에서도 라스베가스 지역 기도회가 열렸는데, 기도회는 브루스 모리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유용호 목사(라스베가스 한인교협 회장)의 설교, 네바다 전 상원의원인 앤 오코넬 등이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God Bless America를 합창하면서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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