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마지막을 보내면서 지난 30일 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박성은 목사)와 애틀랜타 목사사모회(회장 신항미 사모)가 합동으로 Johns Bridge Park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야유예배를 가졌다.

제1부 예배에는 김성구 목사(아틀란타 한인연합침례교회)가 본문 마태복음 5:1∼12을 통해 `복음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사람들은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복음에 대한 관심은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의 종들은 이런 세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 식사가 있었으며, 식사 후에는 게임, 노래 자랑, 보물찾기 등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등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맘껏 교제의 장을 가졌다.

이날 이란에서 20년간 선교하신 이만석 선교사는 예배 후 간증을 통해 그동안 우리들이 알지 못했던 이슬람 문제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일깨워 주었다.

한편 목사회는 나라를 위한 연합 기도 성화를 7월 중에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나겸일 목사(인천 주안장로교회)를 초청해 가질 예정이며, 오는 7월 19∼21일까지 파나마 시티에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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