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일정으로 열린 평생교육 수련회는 8년째를 맞이했는데 올해부터 열리는 평생교육은 한국 총회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한국 총회와 연관하여 초청된 4명의 강사가 시간시간 주옥같은 강의로 참석자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첫째날 지방회장 강윤택 목사는 “8회를 맞이하는 평생교육에 모든 목회자와 가족모두 영적, 육적 재 충전하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후에 가족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둘째날 강의는 윤규진 목사(대구신은교회) 사역의 기초인 '인격'에 대한 강의를 통해 경건은 구원의 시금석이니 경건을 잃은자와 경건치 않은자는 경건을 위해 끊임없이 골방에 앉아 경건의 훈련을 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섯째날 강의를 맡은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는 사무엘상 7:5∼14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모두 예배가 회복되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무릎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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