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예배는 LA 크리스천 씽어즈 중창단의 찬양, 이운영 목사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제목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생명의 전화 대표 박다윗 목사는 창립 제13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 “동포들의 고통과 한숨을 가슴에 안고 13년의 긴 세월 속에서 가슴 조이면서 살아왔다. 이 소임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으로 알고 상담원들과 함께 긴 밤을 마다하지 않고 친구가 되어 주면서 이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내 왔으며 우리는 지난 13년 동안 약 3만 5천여 건의 전화를 통해 상담하고 해결해 왔다”고 말했다.

생명의 전화는 호주 시드니 중앙 감리교회목사인 알렌 워커가 누군가의 자살 위험을 알면서도 이를 막지 못한 아픔과 충격 때문에 전화를 통한 카운슬링 운동을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