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JJ 그랜드 호텔에서 2011년도 미주 찬송가 공회(회장 박재호 목사, 브라질 새소망 교회) 총회 및 신임이사 환영회가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 퍼지는 찬양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원 취임 및 환영회는 조명환 목사(크리스천 뉴스위크 발행인)의 사회, 오금옥 전도사(후원 이사)의 기도, 박재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시편 150편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배와 찬송'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설교를 통해 “찬송은 영적 교제의 가장 훌륭한 방법이요 수단이다. 찬송은 신령한 경지에 이르게 한다. 따라서 예배와 찬송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예배 중 찬송은 매우 중요하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신령하게 찬송을 불러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날 환영회 감사예배는 조천일 목사(남가주 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이사 및 신임 임원 환영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박재호 목사는 오금옥 전도사(이사), 오성애 권사(부회장), 정세광 목사(총무), 김용섭 장로(회계)에게 후원이사와 임원으로서 헌신해온 수고에 감사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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