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4시에 예수교대한 성결교회 미주 총회 서부 지방회 좋은이웃청소년교회(손민호 목사·GNYC)가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서 성성용 목사의 사회(감찰장)와 최한오 목사(나성성지교회)가 대표기도를, 윤규진 목사(대구신은교회)가 사도행전 11:19∼30절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본연의 임무인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가 되어주기 바라며, GNYC가 젊은 교회인만큼 큰 꿈을 가지고 힘있게 달려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가 권면을,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와 조현우 목사(서안양교회)가 축사,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가 축도를 했다.

인사말을 전한 손민호 목사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길러내고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넓은 세상의 사회, 문화, 학문, 공동체 훈련등을 통하여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하나님의 인재를 육성하는 목표를 두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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