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오 목사 회장에 선출

지난 11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주총회 서부지방회가 나성성지교회(최한오 목사)에서 지방회 산하 3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은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한오 목사(지방회부회장)의 사회와 이윤수 목사의 기도 그리고 고성원 목사의 특송과 강윤택 목사(지방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성성용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강윤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방회 날짜의 변경으로 2년동안 회장을 맡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오는 지방회가 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2부 회의는 강윤택 목사의 사회로 시종일관 은혜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 보고에 이어 임원선거를 하여 신임회장에 최한오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회장에는 성성용 목사, 서기에 김은광 목사, 회계에는 강양규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최한오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미주 총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지방회장의 막중한 임무를 맡았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낼 것”이라며, “미주 총회에서 계획하는 미주총회 창립 10주년 행사를 위해 적극 협조하여 은혜로운 지방회와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