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개교 제100주년을 기념하고 북한 고아원을 돕기 위한 카펠라 합창단 미주 순회공연이 둘로스 선교교회 등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7시엔 서울신대 남가주 동창회 주최로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500여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대영 장로(소중한 사람들 이사장)의 기도, 류종길 목사(미주 성결대학교 총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무대에 오른 카펠라 합창단은 `고향의 봄' 등 한국의 가곡과 성가곡 등을 선사하여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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