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웅 장로(남가주 교협 이사장)의 환영사와 미국 국가, 애국가 제창에 이어 하기언 장로(남가주 장로협의회장)이 대표기도, 충현선교교회의 성가대의 찬양, 이만열 장로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노예로부터 해방 받은 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에 나선 이 장로는 “해방과 더불어 찾아온 한국 전쟁 때문에 우리 민족은 엄청난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그 시련을 잘 이겨낸 우리나라는 오늘날 세계의 주목을 받는 앞서가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영적으로 많이 타락해 져 가고 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뉘우치며 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며 해방의 감격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열 장로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JJ 그랜드 호텔에서 `이민, 이민교회와 민족 문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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