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은혜교회(최요셉 목사)에서는 교회 창립 제8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예배 및 안경희 전도사 외 19명에게 각각 임직패 전달했다.

지난 21일 오후 이 교회 대 강당에서 500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요셉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고 박상천 목사(드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충호 목사(남가주한인침례회 총회장)가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김혁 목사(남가주한인침례회 부회장)가 봉독한 누가복음 14:12∼14절 말씀을 기초로 `사는 계산 법'이란 주제의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성공해서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보고 성공의 척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주 안에서 생활하면서 교회를 잘 섬기는 겸손한 성도의 삶이 바로 훌륭한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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