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 16∼18일 3개 교회서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회장 윤석형 목사)는 오는 16∼18일 제2회 홀리 할렐루야 성회를 개최한다.

남가주 모든 이민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성회의 강사는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성회는 16일에는 필그림교회(김창수 목사)에서, 17일에는 사우스베이선교교회(조종곤 목사), 18일에는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에서 개최한다.

성회 준비위원장 신현철 목사는 “2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이 성회를 통해 영적인 부흥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힘을 얻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남서부지방회는 재작년 1회 대회 때 교회 개척으로 헌금을 사용하려 1만 달러를 적립해 놓고 있어 이번 집회를 마치면 기념교회 하나를 개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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