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공연 역사상 최초로 여성들로만 편성된 연합 찬양대는 남가주에서 남가주와 LA 메시야 여성 합창단, 그리고 북가주 메시야 여성 합창단 등 3개 합창단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열린 남가주 찬양예배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렸고 북가주에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뉴 라이프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 오페라단의 노형건 단장이 주관한 이번 메시야 연주회는 노 단장이 지휘를 맡고 반주는 홍숙현 씨가 맡았다.
이날 노 단장은 “오늘 헨델의 메시야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기를 기원한다. 우리들의 찬양 자체가 바로 예배다. 여성들로만 구성된 단원들이 긴 시간 서 있을 수가 없어 앉아서 찬양을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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