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들 한다. 과도한 일과 분주한 생활환경 요인이 우리들을 지치게 한다. 요즘 같이 웰빙을 선호 시대에는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신경을 쓴다. 또 요즘 성인들은 심폐기능이 줄어들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적당히 운동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주위 가까운 곳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환경요인으로 인한 피로도 심각한 상황이다. 비둘기장 같은 아파트에서 나와 콩나물 시루 같은 대중교통에 시달리고 회사에서는 쉴 새 없는 격무에 초죽음이 된다. 퇴근 후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술 한잔 하면 악순환이 거듭되어 몸은 항상 피로 속에 젖어있는 상태가 된다.

허준의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에 보면 이런 사람을 심장과로환자로 보고 있다. 과로로 심장에 무리를 줘 오장육부의 구석구석까지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생기는 증상인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심장의 기능을 맑게 하기 위해 가미귀비탕으로 인체 내 혈관 속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불순물을 청소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여성의 경우 아기 낳은 뒤 혈관이 늘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도 막았다.

이 가미귀비탕은 히스테리, 불면증 등 여성의 심장과로와 소화불량, 식은땀이 나며 정력부족 증세의 남자심장과로는 이 약으로 잘 다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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